[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는 '2022 대전시 인권공모전' 우수작품 23점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6월 13일부터 8월 21일까지 총 73일간 전국 공모로 진행됐다. 2개 분야 5개 부문(▲포스터 초등-저학년·초등-고학년·청소년 ▲인권 수필 청소년·일반)에 걸쳐 총 177개 작품이 접수됐다.
대전시는 '2022 대전시 인권공모전' 우수작품 23점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대전시] 2022.10.16 nn0416@newspim.com |
분야별로는 포스터 분야 101점(초등-저학년 65점, 초등-고학년 27점, 청소년 9점), 수필 분야 76점(청소년 8점, 일반 68점)이 공모에 참여했다.
5개 부문별 각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2편 등 총 23개 작품을 선정됐다. 입상자에 대해 상장과 소정의 시상금이 수여됐다.
각 부문별 최우수상으로는 ▲포스터 초등-저학년 부문 'Daejeon is u!' ▲포스터 초등-고학년 부문 '모두가 평등한 인권도시 대전!' ▲포스터 청소년 부문 '세계인권 중심 차별없는 대전' ▲수필 일반 부문 '사회는 그런거야' 등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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