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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신동·둔곡지구 시내버스 노선 신설…내달 1일 운행

기사입력 : 2022년10월15일 10:23

최종수정 : 2022년10월15일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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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신동·둔곡) 조성에 맞춰 다음달 1일부터 신동·둔곡지구를 운행하는 시내버스 첨단 2번을 운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설된 첨단 2번은 신규교에서 출발해 송강~둔곡아파트단지~둔곡지구~신동~둔곡아파트단지~송강~신구교를 순환한다.

대전시청 전경 [사진=뉴스핌 DB]

평균배차 간격 24분이며 출·퇴근시간대에는 15분~18분으로 배차 시간을 단축하여 운행된다.

송강마을아파트 정류장(44790)에서 급행2번, 301번, 802번으로 환승시 신탄진역, 둔산동, 복합터미널로 이동이 가능하다. 송강전통시장 정류장(44830)에서 704번으로 환승시 유성방향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 첨단 1번 이용시 관평동으로 이동 가능하며 72번, 73번, 75번으로도 환승이 가능하다.

대전시 임재진 교통건설국장은 "신동·둔곡 입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설했다"며" 앞으로 신동·둔곡지구의 도시개발 현황을 지속적으로 검토해 이용객 변화에 따라 증차를 통한 추가 신설 노선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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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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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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