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더불어민주당이 21일 대전 중구에서 출정식을 열고 6·3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 정청래 대표는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 기조를 강조하며 허태정 지지를 호소하고 정권 심판론을 부각했다
- 허태정 후보는 시민주권 회복과 서민 민생 챙기기를 약속하며 민주당 후보들의 동반 승리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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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연고 강조하며 지지 호소..."후보 모두 당선돼야"
허태정 "6월 3일, 내란 심판의 날...시민 섬기는 시장될 것"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6·3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오후 대전 중구 으능정이거리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출정식 현장은 지지자들의 환호와 연호, 로고송이 어우러지며 뜨겁게 달아올랐다.
이날 현장에는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와 정청래 민주당 당대표를 비롯해 5개 구청장 후보, 시·구의원 후보, 당원·지지자·시민 등 1000여 명이 몰려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행사 시작 전부터 으능정이거리에는 민주당 상징색인 파란색 점퍼와 풍선을 든 지지자들이 몰렸다. 선거 로고송이 흘러나오자 유세단들이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었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또 정청래 당대표와 허태정 시장 후보가 유세단과 함께 춤을 추고 지지자들을 향해 큰 절을 올리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정청래 당대표는 충청도식 입담으로 분위기를 장악했다. 그는 "제가 다닌 보문고등학교 생각하면서 왔다"며 "대전은 허태정"을 반복해 외쳤고 지지자들에게 엄지를 치켜세우며 "대전은 누구라고요?"라고 묻자 현장에서는 "허태정" 연호가 터져 나왔다.
이어 "대통령도 민주당, 대전시장도 민주당, 구청장도 민주당이어야 손발이 맞는다"며 "톱니바퀴처럼 돌아가려면 허태정을 시장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이 60%가 넘는다"며 "좋아한다고 하면 꼭 투표하라고 말해달라"고 지지층 결집을 호소했다. 또 윤석열 정부와 비상계엄 사태를 언급하며 민주주의와 정권 심판론도 부각했다.

연설 도중에는 지역 연고를 앞세운 특유의 친근한 화법도 이어졌다. 정 대표는 "술은 더운 술보다 찬술이 좋다"며 김찬술 대덕구청장 후보 이름을 활용한 농담으로 현장 웃음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연설 말미에는 "허태정은 태산같이 대전을 사랑합니다"라는 삼행시까지 선보이기도 했다..이어 마이크를 넘겨받은 허태정 후보는 "6월 3일은 윤석열 내란 잔재 세력을 확실히 심판하고 시민 승리를 선언하는 날이 돼야 한다"며 정권 심판론을 전면에 내세웠다.
그는 "무너진 시민주권을 회복하고 서민들의 민생을 챙기는 시장이 되겠다"며 "시민 위에 군림하는 시장이 아닌 시민을 섬기는 시장이 되겠다"며 "허태정 혼자만의 승리가 아니라 5개 구청장과 시·구의원 모두 함께 승리하는 선거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이후 출정식 말미에는 후보들과 지지자들이 함께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며 첫날 공식 선거운동 분위기를 이어갔다.
nn041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