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뉴스핌] 박승봉 기자 = 지난 13일 오후 2시36분쯤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 인근 밭에서 들깨를 터는 기계 롤로에 70대 작업자 A씨의 팔이 끼여 크게 다쳤다.
14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들깨를 수확하는 과정에서 A씨가 들깨 터는 기계 롤로에 오른쪽 팔이 끼였다.
경기광주소방서 119안전센터. [사진=경기광주소방서] 2022.09.19 1141world@newspim.com |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은 A씨의 오른쪽 팔에 대해 지혈 및 부목 고정 등 현장에서 응급처치 후 닥터헬기로 연계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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