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진천군의회는 11일 제308회 임시회를 열어 18일까지 8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 갔다.
군 의회는 임시회에서 오·폐수 등 처리시설 현지조사 특별위원회 계획서를 채택해 12~17일까지 6개 읍․면 15곳의 시설에 대한 현지조사에 나선다.
진천군의회 임시회.[사진 = 뉴스핌DB] |
오·폐수 등 처리시설 현지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이재명 의원(국민의힘. 가선거구)이, 간사에는 임정열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이 선임됐다.
또 군민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한 5건의 조례안 발의가 있었다.
군 의회는 이날 조례안 14건(의원발의 5건), 오·폐수 등 처리시설 현지조사 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 승인의 건, 동의안 2건 및 일반안건 등 총 21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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