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진천군은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진천읍 백곡천 하상 주차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생거진천 농예문 통합축제 기간동안 불법주정차 단속을 유예한다고 5일 밝혔다.
다만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소화시설 주변 5M이내, 교차로 모퉁이 5M이내, 버스 정류소 10M이내, 횡단보도·보도 위)은 예외이다.
불법 주정차 단속 모습. [사진= 진천군] 2022.10.05 baek3413@newspim.com |
군 관계자는 "군민과 방문객들이 주정차 단속 우려없이 통합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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