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뉴스핌] 박승봉 기자 = 지난 1일 낮 12시21분쯤 경기 여주시 점동면 돼지농장에서 불이 나 모돈 및 자돈 2100두가 폐사됐다.
2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원인 미상의 화재로 돈사 4동이 전소됐고 2동 일부가 불에 탔다.
여주소방서 119구조대. [사진=여주소방서] 2022.09.25 1141world@newspim.com |
이 불로 돼지 2100두가 폐사 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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