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일 오전 4시17분께 부산 사하구 괴정동 한 단독주택 1층에서 불이 나 14분 만에 꺼졌다.
2일 오전 4시17분께 불이 난 부산 사하구 괴정동 한 단독주택 1층[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2.10.02 |
이 불로 1층에 거주하던 A(60대) 씨가 전신 2~3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불은 가재도구 등을 태워 54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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