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사회 교육

속보

더보기

이주호 강조한 'AI 보조교사·IB 제도'…교육격차 해소 가능할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기존 교사, 인성·창의성 제고 역할"
"AI 보조교사, 민관협력 모델 필요"

[서울=뉴스핌] 소가윤 기자 =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가 교육 격차 해소 방안으로 인공지능(AI) 보조교사와 국제 바칼로레아(IB) 제도를 내세웠다. 그동안 교육당국이 내놓은 학력격차 해소 방안이 실효성 논란을 겪었는데 'AI 보조교사'가 새로운 대안이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1일 교육계에 따르면 이 후보자는 전날 서울 영등포구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 마련된 교육부 인사청문회준비단 사무실 출근길에서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며 "AI 보조교사와 IB 제도 등 혁신적인 방안을 학교 현장에 도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 마련된 청문회 준비 사무실에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2.09.30 leehs@newspim.com

이 후보자가 내놓은 AI 보조교사는 지난 5월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로 나서면서 공약으로 내세운 학력격차 해소 방안 중 하나다.

AI 보조교사는 AI를 활용해 학생들이 온라인 학습 진단평가 등을 실시할 때 실시간으로 수준을 파악해 평가하고 보완 학습을 도와주는 학습 보조 시스템이다. 학생들의 수준을 개인별로 분석해 맞춤형 교육이 가능하도록 한다는 개념이다

특히 모든 초·중·고교에 AI 보조교사를 도입해 학력 격차를 줄이고 교사는 창의력과 인성을 길러주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한 교실 안에서도 학생별로 취약한 과목과 분야가 다르기 때문에 이를 활용하면 서로 다른 학습도 가능하다.

앞서 지난 5월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이 후보자는 2015년부터 7년간 글로벌 교육재정위원회에서 일하며 해외 AI 보조교사 시스템을 경험한 점을 강조했다.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으로 임명되면 관련 경험을 교육 시스템에 적용할 가능성이 높다.

당시 이 후보자는 "이상적인 해외 학교를 보면 학생들이 개인의 랩탑·태블릿 등을 켜면 AI 보조교사가 '어제는 수학을 잘 못 풀었으니까 오늘 같이 해보자'고 말한다"며 "또 어떤 학생은 수학을 다 풀었으니 영어 학습을 하고 그런 식으로 한 교실에서 어떤 학생은 수학을, 어떤 학생은 다른 과목을 각각 학습한다"고 설명했다

AI 보조교사 구현을 위한 민관협력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이 후보자는 "사교육과 공교육을 구분 짓는 것이 아니라 협력해서 활용할 수 있는 모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해력이 뛰어난 학생들은 학습 후 나머지 시간을 창의력을 높이는데 할애할 수 있고 상대적으로 뒤처지는 학생들은 AI 학습으로 개념을 완벽하게 이해하도록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격차가 줄어든다는 설명이다.

교육 격차 해소 방안으로 제시된 국제 바칼로레아(IB) 제도는 현재 대구시교육청에서 운영 중이다.

IB는 스위스에 본부를 둔 비영리교육재단 IBO(International Baccalaureate Organization)가 개발, 운영하는 국제 표준 논술교육과정이다. IB 교육 과정은 토론·논술형 중심으로 구성돼있다. 부산도 내년부터 IB 프로그램을 시범 도입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도 3기 임기 동안 IB형 시범학교를 시행한다는 계획을 내놨다. 비판적, 창의융합적 사고력을 키우기 위해 한국형 바칼로레아의 길을 개척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서울=뉴스핌] 황준선 기자 =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가 서울특별시 교육감 예비후보 시절이었던 지난 5월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사무실에서 뉴스핌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2.05.03 hwang@newspim.com

sona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