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홍주표 기자 = 충북 충주시가 자동차부품 클러스터를 소개하고 자동차부품 지원사업 정보를 제공하는 홈페이지를 10월부터 오픈한다.
30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18년 구축된 자동차부품 클러스터는 충주의 자동차부품산업 육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재 33개 기업이 참여하는 기업협의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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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부품산업 클러스터 홈페이지 홍보이미지. [사진 = 충주시] 2022.09.30 hamletx@newspim.com |
시는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급격한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회원사의 국내외 마케팅 지원에 집중하기 위해 자동차부품 클러스터 홈페이지를 제작했다.
홈페이지에서는 충북테크노파크, 충북과학기술혁신원 등 기업지원기관에서 수행하는 지원사업 정보와 자동차부품산업 관련 정보 등을 제공해 기업의 홍보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클러스터 홈페이지 구축을 통해 충주시가 자동차부품 특화도시로 발돋움하는데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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