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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국감 자료제출 거부지침 논란에...추경호 "실무 단계서 오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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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부처·기관서 만든 자료는 직접 받으라 말한 것"
"실무단계서 표현이 거칠고 오해가 있어"
"국회 자료제출 요구 성실히 응하라고 지시"

[세종=뉴스핌] 성소의 기자 = 기획재정부가 공공기관들을 상대로 국회의 국정감사 자료 제출 요구를 거부하라고 지침을 내렸다는 사실이 알려진 것과 관련해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제 뜻은 그런 게 아니었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30일 필리핀에서 출입기자단과 만나 국감 자료제출 거부 치침 논란이 불거진 것과 관련해 "실무단계에서 표현이 거칠고 진의가 전달이 안되는 부분에서 오해가 있으면 유감스러운 상황이 발생한다"며 "제 뜻은 그런게 아니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제55차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 참석차 필리핀 마닐라을 방문중인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9월 29일(현지시간) ADB 비즈니스 세션에서 거버너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2022.09.29 photo@newspim.com

앞서 기재부가 내부 연락망을 통해 국회의 국정감사 자료 제출 요구에 응하지 말라고 공공기관에 공지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소속 기재위원들은 추 부총리 고발 검토 계획을 밝히며 기재부를 규탄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추 부총리는 "타 부처와 기관에서 상의해 만들어온 계획안을 우리가(기재부가) 어떻게 줄 수 있냐며 기관에서 직접 받으라고 말한 것"이라며 "그런데 실무진이 자료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니 보내주지 말라는 톤으로 얘기했던 모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래서 제가 전화해 '내가 언제 그러라 했냐'며 그랬다(반문했다)"며 "(기관 자료는) 우리가(기재부가) 다 모아서 350개 기관을 다 줄수는 없다"고 말했다. 또 "대신 기관이 우리(기재부)한테 제출한 거는 성실하게 공개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보통 실무단계에서 표현이 거칠고 진의가 전달이 안되는 부분에서 오해가 있으면 유감스러운 상황이 발생한다"며 "제 뜻은 그런게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soy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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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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