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코스닥 새내기 더블유씨피, 향후 성장성에 주목해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반기 호실적, 경쟁사 고려시 설득력 있는 공모가
높은 실적 개선 추세, 성장성에 대한 평가 이뤄져야

[서울=뉴스핌] 박종서 기자=올해 코스닥 시장 하반기 공모주 중 최대어로 평가받는 더블유씨피는 오는 30일 상장을 앞두고 있다.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는 2차전지 관련업종이며, 조 단위 빅딜로 기관투자자 및 일반투자자들의 주목도가 높은 상황이다.

다만, 일각에서는 최근 인플레이션 우려에 따른 미국의 금리인상으로 인한 글로벌 자본시장 침체 및 그에 따른 기업공개(IPO)시장의 어려움을 들어 더블유씨피의 공모가치가 일부 고평가 되어있지 않는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  반기 호실적, 동종업계 경쟁사 주가 대비 설득력 있는 공모가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더블유씨피의 올해 상반기 실적은 매출액 1174억원, 영업이익 180억원, 당기순이익 256억원이다.  

 

[2022년 상반기 실적]

경쟁사 대비 투자지표도 양호하다. 더블유씨피의 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EBITDA)는 400억원으로, 동종업계 경쟁사인 SKIET의 564억원 대비 약 70% 수준이다. 현재 SK IET의 거래가 기준 EV/EBITDA인 39배를 더블유씨피의 단순 연환산 EBITDA인 800억원에 적용하면 더블유씨피의 적정기업가치는 3조 1000억 수준으로 추산된다. 여기에 공모자금 4216억원까지 고려하면 증권업계에서는 더블유씨피 적정기업가치를 3조5000억원 이상으로 보고 있다.  

더블유씨피는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이달 14~15일 양일간 시행된 수요예측 이후, 공모가를 당초 밴드 하단 8만원에서 25% 대폭 할인했다. 6만원으로 결정된 공모가는 현재 시장에서 평가받는 동종업계 경쟁사 대비 고평가됐다고 보기 어렵다는 게 증권업계 중론이다. 

 

◆ 지속적으로 달성중인 큰 폭의 실적개선, 성장성 적정한 평가받아야

더블유씨피는 최근 꾸준히 영업실적이 증가하고 있다. 

[2019년 ~ 2022년 반기 실적]

2019년 348억원 수준이던 매출액은 2021년 1855억원으로 5배 이상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1174억원으로 지난해 절반수준을 이미 초과했다. 영업이익은 2019년 51억원 적자에서 2020년 98억원 흑자전환한후 지난해 405억원을 기록했다.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더불유씨피는 이번 상장으로 조달한 공모자금을 헝가리 공장 증설에 투자할 예정이다. 또한, 전기차 산업 육성에 나선 프랑스 정부와도 현지 설비 투자 협약을 추진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jspark@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위약금 면제… KT, 하루새 1만명 이탈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KT의 한시적 위약금 면제 조치가 시작되자 가입자 이동이 본격화됐다. 면제 적용 첫날 KT 망 이탈자는 1만명을 넘어섰고, 전체 번호이동 규모도 평소의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권희근 Customer 부문 마케팅혁신본부장이 KT침해사고 관련 대고객 사과와 정보보안 혁신방안 기자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29 gdlee@newspim.com 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전날 KT 망에서 이탈한 가입자는 총 1만142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5784명은 SK텔레콤으로, 1880명은 LG유플러스로 이동했다. 알뜰폰 사업자로 옮긴 가입자는 2478명이었다. 알뜰폰을 제외하고 이동통신 3사 간 번호이동만 보면 같은 날 KT를 떠난 가입자는 5886명이다. 이 중 4661명이 SK텔레콤으로, 1225명이 LG유플러스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전체로 보면 번호이동 규모도 크게 늘었다. 알뜰폰을 포함한 전체 번호이동 건수는 3만5595건으로, 평소 하루 평균 1만5000여 건 수준과 비교해 두 배를 훌쩍 넘었다. 업계는 KT의 위약금 면제 조치로 해지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 데다 연말·연초를 앞두고 유통망을 중심으로 마케팅 경쟁이 격화되면서 이동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KT는 지난 12월 3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달 13일까지 이동통신 서비스 계약 해지를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환급 방식으로 위약금을 면제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9월 1일부터 이미 해지한 고객도 소급 적용된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2:00
사진
'누적수익률 610만%' 버핏 바통 넘겨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미국의 전설적 투자자 워런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 CEO에서 공식 퇴임하며 60년 경영의 막을 내렸다. 버핏은 회장직을 유지하며 새 CEO 체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워런 버핏 [사진=블룸버그] 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워런 버핏이 60년간 이끌어온 버크셔 해서웨이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났다. 버핏이 후계자로 지목한 그레그 에이블(63) 부회장이 새해부터 버크셔 CEO로 취임했다. 버핏은 CEO직에서는 내려왔지만 회장직은 유지하며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있는 본사에 출근해 에이블 CEO의 경영을 도울 계획이다. 에이블 신임 CEO는 2000년 버크셔가 당시 미드아메리칸 에너지(현 버크셔 해서웨이 에너지)를 인수할 당시 회사에 합류했다. 이후 2018년부터 버크셔의 비(非)보험 사업을 총괄하는 부회장을 맡아왔다. 버핏은 지난해 5월 연례 주주총회에서 2025년 말 은퇴 계획을 전격 발표한 바 있다. 그의 CEO 재임 마지막 날인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버크셔 A주 주가는 75만4800달러, B주는 502.65달러로 각각 소폭 하락 마감했다. 버핏이 회사를 인수한 1965년 이후 버크셔 주식을 보유해온 투자자들은 약 60년간 누적 수익률 610만%에 이르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추산된다. 같은 기간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의 배당 포함 수익률 약 4만6000%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버크셔는 보험사 가이코, 철도회사 벌링턴 노던 산타페(BNSF), 외식·소비재 기업 등 다양한 자회사를 거느린 지주사로 성장했다. 지난해 9월 30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3817억달러(한화 약 552조원), 주식 자산은 2832억달러(약 410조원)에 달한다. 주요 투자 종목으로는 애플,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코카콜라, 셰브런 등이 꼽힌다. 버크셔 측은 포트폴리오 운용을 총괄할 투자 책임자 인선은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기준 버핏의 자산은 약 1500억달러(약 217조원)로, 그는 재산의 상당 부분을 사회에 환원해 왔다. 버핏의 퇴임과 함께 매년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아온 연례 주주서한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그의 주주서한은 오랜 기간 비즈니스와 투자 철학을 담은 지침서로 평가돼 왔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3:4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