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채권·외환

속보

더보기

[모닝 리포트] "환율안정 3법 통과 기대…달러/원 1500원 급등 가능성 제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달러/원 환율이 1400원 후반대에서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가운데 정부의 환율안정 3법 통과가 환율 안정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됐다.
  • 환율안정 3법의 핵심인 국내시장 복귀 계좌(RIA)는 해외 주식 매도 대금을 국내로 환류할 때 양도소득세를 비과세하거나 감면해준다.
  • RIA 제도를 통해 서학개미의 달러 수요를 완화하고 원화 환전 수요를 유도해 외환시장 안정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중동 리스크 속 환율 안정 정책 효과 기대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달러 강세 흐름이 이어지며 달러/원 환율이 1400원 후반대에서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가운데 정부의 '환율안정 3법' 통과 기대가 환율 안정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18일 보고서에서 "중동 전쟁 이후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되면서 미 달러 강세가 이어졌고 달러/원 환율 역시 1400원 후반대에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면서도 "호르무즈 해협 통항과 관련한 일부 긍정적인 조짐이 나타나고 있는 만큼 환율이 1500원을 상회하는 급등세는 제한될 가능성이 있다"고 관측했다.

[게티이미지뱅크]

다만 국제유가 흐름과 중동 관련 뉴스에 따라 환율 변동성은 여전히 확대될 수 있다는 평가다. 중동 정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원유 가격과 글로벌 금융시장 움직임에 환율이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보고서는 최근 국제유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뉴욕증시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미국 국채금리가 하락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를 고려하면 중동 리스크가 금융시장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은 점차 완화될 가능성이 있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정부가 추진해온 이른바 '환율안정 3법'이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를 통과하면서 정책 측면에서도 환율 안정 요인이 등장했다. 조세특례제한법과 농어촌특별세법 개정안이 원안대로 의결된 만큼 국회 본회의에서도 무난히 처리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핵심 제도는 해외 투자 자금의 국내 환류를 유도하는 '국내시장 복귀 계좌(RIA)'다. 해외 주식을 일정 기간 내 매도해 국내로 자금을 들여올 경우 양도소득세를 비과세하거나 감면해주는 방식으로 외환시장과 국내 증시 안정이 목적이다.

RIA 계좌를 통해 해외 주식을 이체한 뒤 계좌 내에서 매도와 원화 환전을 진행하고 이후 국내 자산에 투자해 일정 기간 유지해야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외 주식 매도 대금 5000만원 한도 내 양도차익에 대해 혜택이 적용되며 입법 지연을 고려해 세제 감면 기간도 기존 계획보다 연장됐다.

또 환율 변동 위험을 줄이기 위한 환헤지 파생상품 투자에 대해서도 과세 특례가 신설돼 투자자의 세 부담이 완화될 전망이다. 여기에 국내 기업이 해외 자회사로부터 받는 배당금의 익금불산입률을 한시적으로 100%까지 확대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보고서는 "RIA 제도를 통해 최근 AI 랠리로 확대된 해외주식 투자 수요, 즉 서학개미의 달러 수요를 완화하고 원화 환전 수요를 유도할 수 있다"며 "이는 외환시장 안정과 유동성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될 경우 이러한 정책 효과가 달러/원 환율의 하향 안정 압력을 강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동시에 기업 입장에서도 해외에 쌓여 있던 달러 자금을 세 부담 없이 국내로 환류할 수 있는 통로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설명이다.  

yuny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한성숙 총리 임명안 재가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한성숙 국무총리 임명안을 재가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밤 "한 총리의 임명 일자는 7월 1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06.26 kunjoo@newspim.com 한 총리는 이재명 정부 두 번째 총리이자 50대 총리로 취임한다. 또 노무현 정부에서 2006년 첫 여성 국무총리로 임명된 한명숙 전 총리에 이어 두 번째 여성 총리가 된다.  한 총리 임명동의안은 국회 본회의 투표 결과 재석 의원 167명 중 찬성 166명, 무효 1명으로 가결됐다. 표결에 국민의힘은 불참했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총리 인준안에 반대 의사를 이미 명확히 했기 때문에 인준 투표에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the13ook@newspim.com 2026-06-30 23:57
사진
동탄 등 주담대 LTV 40% 적용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정부가 주택시장 과열을 막기 위해 경기도 화성시 동탄구,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를 규제지역으로 추가 지정함에 따라, 해당 지역에 대한 고강도 대출 규제가 7월 1일부터 시행된다. [사진=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는 30일 신진창 사무처장 주재로 국토교통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및 주요 금융협회와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대출 규제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반도체 벨트 등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주택가격 변동성이 확대됨에 따라 시장 불안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일부터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에서는 강화된 대출 규제가 적용된다. 우선 규제지역 내 주담대 취급 시 LTV가 기존 70%에서 40%로 대폭 축소된다. 단, 생애최초 주택구입이나 정책모기지 등은 완화된 비율(60~70%)이 적용된다. 또한, 다주택자는 수도권 내 주택 구입 시 규제지역 여부와 상관없이 LTV 0%가 적용된다. 이와 함께 투기과열지구 내에서 전세대출 보유 차주가 3억 원을 초과하는 아파트를 구입하는 것이 제한된다. 반대로, 규제지역 내 3억 원 초과 아파트 구입자 역시 전세대출을 받을 수 없다. 또, 1억 원을 초과하는 신용대출을 보유한 차주는 대출 실행일로부터 1년간 규제지역 내 주택 구입이 제한되며, 규제지역 내 1주택 보유자의 재건축·재개발 중도금·이주비 대출 시 추가 주택 구입이 제한된다. 주택 매매·임대사업자 외 여타 사업자의 규제지역 내 주택 구입 목적 주담대도 원천 차단된다. 금융당국은 시장의 혼란과 차주의 불측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경과 규정을 뒀다. 규제지역 효력 발생일 전일인 30일까지 금융회사 전산상 대출 신청 접수가 완료됐거나, 주택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 납부를 증명한 차주는 종전 규정을 적용받는다. 토지거래허가 대상 주택의 경우, 30일까지 관할 지자체에 토지거래허가를 신청했다면 예외가 인정된다. 신진창 금융위 사무처장은 이날 회의에서 "강화된 대출 규제가 즉시 시행되는 만큼, 일선 현장에서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금융권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각 금융회사는 직원 교육과 전산 시스템 점검 등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주택 실수요자를 향해서도 "강화된 대출 규제 내용을 사전에 숙지하여 자금조달계획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금융위는 최근 기타대출을 중심으로 가계부채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관리 목표를 미준수하는 금융회사에 대해서는 현장 점검 등 더욱 강력한 대응에 나서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dedanhi@newspim.com 2026-06-30 17:4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