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한국철도 광주전남본부는 순천의료원 광장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희망밥차'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순천시자원봉사센터와 코레일 사회봉사단원 20명이 함께 반찬을 만들고 철도 인근 주민 중 결식 우려가 있는 사회적 배려 계층 100여 명을 선정해 전달했다.
지역사랑 '희망밥차' [사진=한국철도 광주전남본부] 2022.09.29 ojg2340@newspim.com |
코레일 사회봉사단원은 "지역사회의 뜻깊은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지원이 필요한 지역 이웃에게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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