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한국철도 광주전남본부는 27일 광주비엔날레 재단에서 '2023광주비엔날레'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2023 광주비엔날레 홍보와 관람권을 연계한 철도관광 상품 운영, 지역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 협력 등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 할 계획이다.
업무협약 체결 [사진=한국철도 광주전남본부] 2022.09.27 ojg2340@newspim.com |
특히 광주송정역에 위치한 한국철도 광주여행센터에서는 사전예매기간 뿐만 아니라 행사 기간 내에도 사전예매가격으로 입장권을 판매할 예정이다.
광주전남본부 마케팅 관계자는 "2023 광주비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를 적극 지원해 코로나로 침체되었던 지역의 문화예술 관광 산업이 회복할 수 있도록 힘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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