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뉴스핌]정철윤 기자 = 경남 함양군은 빈둥협동조합과 문화놀이장날추진단에서 다음달 1일 상림공원에서 문화축제인 '9월 문화놀이장날'이 열린다고 28일 밝혔다.
함양 상림 문화놀이장날 포스터[사진=함양군]2022.09.28 yun0114@newspim.com |
'상림 문화놀이장날'은 문화관광체육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지역문화콘텐츠 특성화사업 공모에 2019년부터 4년 연속 선정되어 함양군 문화시설사업소 협력과 경남도함양교육지원청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상림 문화놀이장날은 오후 2∼5시까지 열리며, 마켓, 놀이, 라디오DJ 부스 등 놀거리 볼거리들이 다양하게 운영된다.
마켓은 손 작업자·농부·생활 예술가들의 오픈 마켓인 상림 달 시장과 가족·친구와 함께하는 어린이 돗자리 벼룩시장, 간단한 간식과 음료를 판매하는 먹거리 부스, 맨발놀이 등 여개의 막놀이터를 운영해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어 어른뿐만 아니라 어린이들도 함께 즐길 수 있어 또 다른 장날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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