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뉴스핌] 박승봉 기자 = 지난 22일 오전 10시3분쯤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 식품제조 공장에서 작업하던 60대 남성 A씨가 지게차에 깔려 숨졌다.
23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해당 공장에서 크레인으로 지게차를 인양하던 중 지게차가 추락해 3m 아래서 작업하던 A씨를 덮쳤다.
경기광주소방서 119안전센터. [사진=경기광주소방서] 2022.09.19 1141world@newspim.com |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은 A씨에 대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했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안전관리 등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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