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2022 동해, 나이 없는 날'콘서트가 오는 25일 강원 동해웰빙레포츠타운내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22일 시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는 문화의 다양성을 담아 차별화된 시도를 통해 어르신 실버 밴드와 어린이 합창단이 함께 노래하고 춤추며 호흡하는 휴식의 시간이 될 예정이다.
자료사진.[사진=세종문화회관] |
또 미스트롯 2의 가수 김다나, 국내 정상급 어린이 합창단 '브릴란떼'와 20년간 900회 이상 공연 경력의 건강한 '그린실버악단'이 축하공연을 갖는다.
이어 청소년 치어리딩 시범단 '파로스'와 해금, 판소리 공연팀과 아침의 나라 일출 요가 시범단의 특별공연도 준비돼 있다.
오종식 동해문화원장은 "이번 콘서트는 청바지와 셔츠를 입고 할머니 할아버지와 손자·손녀가 함께 손잡고 노래하고 함께 춤을 추는 날"이라며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단 하루라도 휴식이 되는 프로그램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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