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강진군은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28곳 사업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공공일자리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16일 강진군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근로자는 총 80명이다.
강진군 공공일자리 사업장 28곳 안전교육 운영[사진=강진군] 2022.09.16 ej7648@newspim.com |
교육은 강진군도서관에서 15~16일 이틀 간 나눠 진행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야외근로 시 안전사고 예방수칙 및 사고 발생 시 대응방법 ▲보행 안전3원칙 ▲미세먼지 예방수칙 ▲다양한 응급처치법 등이다.
공공일자리 근로자가 대부분 60~70대 어르신으로 연령에 맞는 생활 안전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올해 연말까지 진행되는 공공일자리 사업에 군은 근로자의 주도적인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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