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가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 소유자를 대상으로 4179건 1억1800여만 원의 2022년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했다.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삼척시청. 2020.09.08 onemoregive@newspim.com |
16일 시에 따르면 환경개선부담금은 오염물질 배출로 인한 환경개선사업 비용을 원인자가 부담하도록 하는 제도로 오염 저감 유도와 안정적인 투자 재원 확보를 위해 매년 3월과 9월에 부과하고 있다.
이희권 환경과장은 "환경개선부담금은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한 중요한 재원으로 활용되므로 적극적으로 납부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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