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뉴스핌] 변병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은 지역 내 사용검사 후 10년 이상 경과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2023년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의 신청서를 접수 받아 실시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영월군청 전경.[사진=영월군] 2022.09.07 oneyahwa@newspim.com |
군에 따르면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은 지역 내 노후 공동주택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공용부분의 유지ㆍ관리 비용[총사업비의 70%(최대 2000만원 한도)]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이에 오는 10월 4~7일까지 신청서를 접수받아 현장점검 및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우선순위 및 지원비율 등을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사업은 옥상 방수 및 지붕설치 외 8개 항목으로 자세한 사업 내용은 영월군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 또는 도시교통과 주택팀으로 문의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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