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김제시는 올해 공모를 통해 선정된 라이스 컨소시엄 지원사업을 통해 쌀가공품 공동브랜드 '지평선과'를 생산, 올인원 선물세트로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올인원 세트는 컨소시엄을 함께하고 있는 5개의 관내 쌀가공업체의 상품이 모두 들어간 상품으로 다복솔떡의 송편, 약밥, 덕진유과의 산자, 사르밧한과의 유과, 공덕농협의 잡곡, 김제빵집 이음의 쌀빵으로 구성됐다.
김제 지평선과[사진=김제시]2022.09.07 lbs0964@newspim.com |
소비자 가격은 기업 이윤보다는 김제쌀 홍보에 방점을 두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1단세트 3만5000원, 2단세트 7만원으로 출시됐다.
오프라인에서는 모다점, 로컬직매장, 다복솔판매장, 이서휴계소 등에 입점됐고, 온라인으로는 오굿즈 라이브커머스. 지평선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최근 쌀값하락으로 새로운 쌀소비처 확보 방안으로 이번 '지평선과' 올인원 세트가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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