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영동군은 추석 연휴기간 영동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광장에 야간 경관조명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총사업비 120억원을 들여 조성한 힐링광장은 곡사분수와 거울분수 등 다양한 수경 시설과 회랑, 인공폭포, 관람스탠드, 초화원 등을 갖췄다.
영동 레인보우 힐링광장 야경.[사진=영동군] 2022.09.07 baek3413@newspim.com |
군은 이곳에서 최근 2022 영동포도축제를 열어 19만 2000여명이 방문했다.
경관조명은 추석 연휴기간 인 9~12일까지 4일간 밤 11시까지 운영된다.
다양하고 특색있는 조명과 곳곳에 마련된 쉼터가 있어 많은 탐방객들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힐링관광지에는 골프장과 호텔을 갖춘 민간시설 준공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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