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김제시의회는 6일 추석을 맞아 김제 지역 군부대와 김제 소방서를 차례로 방문해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시의원들은 명절에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지역방위태세 확립에 애쓰고 민생치안 및 재난 예방 활동에 노고가 많은 군장병 및 소방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제시의회, 군부대에 위문품 전달[사진=김제시의회]2022.09.06 lbs0964@newspim.com |
김제시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을 전후해 지역 군․경부대 및 소방서 등을 찾아 연휴기간 특별경계근무 계획과 현안 업무를 살피며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
김영자 김제시의회 의장은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는 것은 각자의 위치에서 애써주시는 여러분이 있기에 가능하다"며 "몸은 가족들과 떨어져 있지만 시민 안전의 버팀목으로서 즐거운 마음으로 근무에 임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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