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고창군은 제59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에서 종합순위 10위의 성적을 거뒀다고 6일 밝혔다.
고창군은 배구경기 남자 일반부와 초등부가 우승을 차지해 배구 종합순위 3위를 기록했다.
고창남자배구선수단[사진=고창군] 2022.09.06 obliviate12@newspim.com |
또 바둑 경기에서는 남자, 여자, 초등부 모두 결승에 올라가 준우승을 차지해 종합순위 2위를 기록했다. 배드민턴 2위, 축구·풋살·합기도 3위를 기록했다.
학생부 경기에서는 여자 초등부가 육상 100m, 400m 계주에서 1위를 차지했다.
고창군 선수단은 지난 2일 열린 대회 개회식에서 유네스코 5관왕을 강조하는 퍼포먼스 퍼레이드를 펼쳐 입장상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obliviat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