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홍주표 기자 = 충북 충주시는 추석 연휴기간 코로나19의 철저한 방역과 응급환자 비상진료체계 구축으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6일 밝혔다.
시는 명절 연휴기간 동안 방역‧비상 진료 대책반을 편성하고 코로나19 확산 차단과 응급환자 등 진료 공백 최소화로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방역‧비상 진료 체계를 가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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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선별진료소. [사진 = 충주시] 2022.09.06 hamletx@newspim.com |
코로나19 선별진료소는 보건소와 충주의료원에서 운영된다.
충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는 매일 오전 9시~오후 6시, 충주의료원은 9일과 12일 2일간 오전 8시30분~오후 5시30분까지 운영된다.
코로나19 (의심)증상자는 누구나 연휴기간에도 당직 의료기관 병·의원에서 진료나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당직 의료기관 및 약국은 ▲응급의료정보센터 ▲충주시 홈페이지 ▲충주시 콜센터 ▲충주톡에서 확인 가능하며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진료가능 의료기관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또 감기약, 해열제 등 안전상비의약품은 편의점 184곳에서 구입할 수 있다.
3218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