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전주시의회는 추석을 앞두고 전주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기동 의장을 비롯한 의회 사무국 소속 직원들은 전주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로부터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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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장애인종합복지관 방문[사진=전주시의회] 2022.09.01 obliviate12@newspim.com |
이기동 의장은 "이웃과 함께 마음을 나눌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어려운 경제 상황이지만 명절을 맞아 주위를 둘러보고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한가위가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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