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청주 개신초가 28~31일 전북 정읍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초등학교 태권도 대회에서 금메달 3개를 획득 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청주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 학교는 12명의 선수가 출전해 박민수(6년)가 플라이급 겨루기 부분에서 1위를 하는 등 3명이 금메달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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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개신초 태권도부. [사진=청주교육지원청] 2022.08.31 baek3413@newspim.com |
또 김연우(라이트급) 등 3명은 은메달, 손준희(5년) 등 2명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개신초 태권도부는 신화강 코치의 체계적인 지도 아래 꾸준한 훈련을 통해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류봉순 교장은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은 선수들이 성실함과 자기주도적인 훈련 태도로 일궈낸 성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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