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2022년도 제2차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참여기업 49곳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경남도청 전경[사진=경남도] 2022.07.04 |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은 (예비)사회적기업의 자립기반 강화와 자생력 확보를 위해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와 사업주 부담분 사회보험료 일부를 1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2차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공모는 지난 7월 4일부터 19일까지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시·군의 서류검토와 현장실사를 거친 다음 사회적기업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심사해 참여기업을 선정했다.
신청 결과 54개 기업에서 276명의 근로자를 고용하기 위한 13억 3000만원의 예산지원 일자리창출사업 참여신청이 있었으며 이 가운데 49개 기업에서 근로자 181명의 고용을 위한 8억 8000만원의 예산지원을 결정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