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설관리공단 기성종합복지관은 30일 기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취약계층 비상약품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은 건강관리가 취약한 독거 어르신 등 저소득 30가구를 대상으로 종합감기약, 소화제, 진통제 등을 구입해 각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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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설관리공단 기성종합복지관은 30일 기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취약계층 비상약품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사진=대전시설관리공단] 2022.08.30 gyun507@newspim.com |
이날 지원 사업은 복지관과 협의체 간 저소득층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양 기관은 지역 내 위기가구 발굴과 욕구해소를 위해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기성복지관 관계자는 "협의체와 함께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의 신속한 발굴과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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