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2023 예산안] 대전시 국비 4조원 확보...방사청 이전·대덕특구 사업 반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가 내년 국비 4조 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기획재정부가 다음달 2일 국회에 제출할 예정인 2023년도 국비 정부(안) 계획에 시 주요 현안 사업 대부분이 반영되는 등 내년도 정부예산 4조 682억 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이 3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국민으힘 충청권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2.08.03 jongwon3454@newspim.com

내년도 정부 예산안은 전년도 본예산 대비 5% 증가한 639조 원이나, 정부 예산 증가율은 예년 대비 하향 조정돼 신규사업 반영축소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대전시는 주요 현안 사업들의 국비가 확보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특히 대통령 공약사항인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 및 설계비(210억 원)가 반영됐다. 이를 통해 이전 전담(TF)팀 구성 등 신속한 방사청 대전 이전 추진이 가능하게 됐다.

대전이 한국형 바이오 의료 산학연 클러스터로 발전을 할 수 있도록 ▲KAIST 혁신디지털 의과학원 구축 설계비(8.9억 원) ▲mRNA/DNA 기반 의약품 개발생산 지원센터 구축(23억 원)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지원사업(7억 원)도 확보됐다.

또 ▲대전산단 스마트에너지 플랫폼 구축(30억 원) ▲대전 산업기술단지(테크노파크) 추가 조성(20억 원) 등 과학경제 도시로서의 튼실한 기반조성을 위한 사업들도 반영됐다.

이와 함께 ▲베이스볼드림파크 조성(50억 원) ▲국립미술품수장보존센터 조성사업(64억 원) 등 문화·예술·체육 분야에도 국비가 반영됐다.

분야별 정부예산안 확보현황을 살펴보면 보건·복지분야에 ▲기초연금(3699억 원) ▲생계급여(1848억 원) ▲영유아보육료(1075억 원) ▲아동수당 급여(722억 원) ▲장애인활동지원급여지원(638억 원) ▲코로나19 격리입원 치료비(193억 원) 등 1조 1400억 원이 반영됐다.

과학경제 분야에는 ▲대덕특구 융합연구 혁신센터 조성(20억 원) ▲대덕특구 바이오헬스 기술사업화 협업플랫폼 구축(30억 원) ▲세포주 기반 의료용 항체 신속제조 지원센터 구축(33억 원)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203억 원) ▲대전 산업기술단지 (테크노파크)추가 조성(20억 원) ▲사회적경제혁신타운조성(42억 원) 등의 사업이 반영됐다.

SOC사업 분야에는 ▲충청권 광역 및 순환도로망 조성(226억 원) ▲도시철도 2호선 트램(200억 원) ▲대전~옥천 광역철도(20억 원) ▲대전차량기술단 인입선 이설(119억 원) ▲외삼~유성복합터미널 BRT연결도로(25억 원) ▲제2매립장(1단계) 조성(115억 원) ▲신탄진휴게소 하이패스IC 설치공사(12.5억 원) 등이다.

지역균형발전 분야에는 ▲도시재생 뉴딜사업(112억 원) ▲지역소멸대응 기금(12억 원) ▲지방투자촉진 보조금(32억 원) ▲개발제한구역내 주민지원사업(70억 원) 등이 반영됐다.

이 밖에 주요 현안사업인 ▲이사동 유교전통의례관 건립사업(25억 원)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위령시설(64억 원) ▲대전 3·8 민주의거 기념관 건립(38억 원) ▲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운영(110억 원) 등이 이번 정부안에 포함됐다.

이장우 시장은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에도 불구하고 국비확보를 위한 직원들의 전방위 노력으로 많은 국가 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국회 심의과정에서도 지역 국회의원 등 정치권과 긴밀 협조해 정부 예산안에 미반영됐거나 추가 증액이 필요한 현안 사업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국가예산 정부안이 9월 2일 국회로 제출되면 국회 캠프 운영 및 국회의원 등 정치권과 공조해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구축사업 ▲충청권 인공지능·메타버스 기반 재난안전관리 등 이번 정부안에 미반영된 사업들에 대해 국회 심의과정에서 정부예산에 포함되도록 온 힘을 기울일 방침이다.

gyun50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위약금 면제… KT, 하루새 1만명 이탈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KT의 한시적 위약금 면제 조치가 시작되자 가입자 이동이 본격화됐다. 면제 적용 첫날 KT 망 이탈자는 1만명을 넘어섰고, 전체 번호이동 규모도 평소의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권희근 Customer 부문 마케팅혁신본부장이 KT침해사고 관련 대고객 사과와 정보보안 혁신방안 기자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29 gdlee@newspim.com 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전날 KT 망에서 이탈한 가입자는 총 1만142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5784명은 SK텔레콤으로, 1880명은 LG유플러스로 이동했다. 알뜰폰 사업자로 옮긴 가입자는 2478명이었다. 알뜰폰을 제외하고 이동통신 3사 간 번호이동만 보면 같은 날 KT를 떠난 가입자는 5886명이다. 이 중 4661명이 SK텔레콤으로, 1225명이 LG유플러스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전체로 보면 번호이동 규모도 크게 늘었다. 알뜰폰을 포함한 전체 번호이동 건수는 3만5595건으로, 평소 하루 평균 1만5000여 건 수준과 비교해 두 배를 훌쩍 넘었다. 업계는 KT의 위약금 면제 조치로 해지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 데다 연말·연초를 앞두고 유통망을 중심으로 마케팅 경쟁이 격화되면서 이동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KT는 지난 12월 3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달 13일까지 이동통신 서비스 계약 해지를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환급 방식으로 위약금을 면제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9월 1일부터 이미 해지한 고객도 소급 적용된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2:00
사진
'누적수익률 610만%' 버핏 바통 넘겨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미국의 전설적 투자자 워런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 CEO에서 공식 퇴임하며 60년 경영의 막을 내렸다. 버핏은 회장직을 유지하며 새 CEO 체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워런 버핏 [사진=블룸버그] 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워런 버핏이 60년간 이끌어온 버크셔 해서웨이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났다. 버핏이 후계자로 지목한 그레그 에이블(63) 부회장이 새해부터 버크셔 CEO로 취임했다. 버핏은 CEO직에서는 내려왔지만 회장직은 유지하며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있는 본사에 출근해 에이블 CEO의 경영을 도울 계획이다. 에이블 신임 CEO는 2000년 버크셔가 당시 미드아메리칸 에너지(현 버크셔 해서웨이 에너지)를 인수할 당시 회사에 합류했다. 이후 2018년부터 버크셔의 비(非)보험 사업을 총괄하는 부회장을 맡아왔다. 버핏은 지난해 5월 연례 주주총회에서 2025년 말 은퇴 계획을 전격 발표한 바 있다. 그의 CEO 재임 마지막 날인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버크셔 A주 주가는 75만4800달러, B주는 502.65달러로 각각 소폭 하락 마감했다. 버핏이 회사를 인수한 1965년 이후 버크셔 주식을 보유해온 투자자들은 약 60년간 누적 수익률 610만%에 이르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추산된다. 같은 기간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의 배당 포함 수익률 약 4만6000%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버크셔는 보험사 가이코, 철도회사 벌링턴 노던 산타페(BNSF), 외식·소비재 기업 등 다양한 자회사를 거느린 지주사로 성장했다. 지난해 9월 30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3817억달러(한화 약 552조원), 주식 자산은 2832억달러(약 410조원)에 달한다. 주요 투자 종목으로는 애플,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코카콜라, 셰브런 등이 꼽힌다. 버크셔 측은 포트폴리오 운용을 총괄할 투자 책임자 인선은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기준 버핏의 자산은 약 1500억달러(약 217조원)로, 그는 재산의 상당 부분을 사회에 환원해 왔다. 버핏의 퇴임과 함께 매년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아온 연례 주주서한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그의 주주서한은 오랜 기간 비즈니스와 투자 철학을 담은 지침서로 평가돼 왔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3:4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