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청호나이스는 활발한 기업문화 개선을 위해 다양한 동호회 활성화 지원책을 마련 및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청호나이스 동호회는 임직원이면 누구나 개설이 가능하다. 청호나이스는 동호회 참여 시 활동비를 지원하고 동호회 최소 인원을 5명으로 설정해 동호회 신설을 독려했다.
동호회는 스포츠, 자기개발, 문화생활 등 다양한 분야로 접수됐고 모집 공고 이후 한달 만에 총 13개가 신설, 약 100명 이상이 참가하는 등 직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청호나이스는 "직원들이 동호회 활동과 같은 여가생활을 통해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제도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호나이스는 이밖에도 직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회사 내 직원 전용 휴게공간을 마련해 카페, 독서공간, 안마의자 등을 운영 중에 있다.
청호나이스 축구동호회 'FC청호' [사진=청호나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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