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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금고 협력사업비 규모 '관심 집중'...이자율 급등

기사입력 : 2022년08월25일 11:52

최종수정 : 2022년08월25일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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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김제시는 1조5000억원 규모의 시금고의 약정을 위해 지난 23~24일 금고지정 제안서를 접수한 결과 NH농협은행과 전북은행이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금고 선정은 3년전 금고 선정 당시에 비해 급격한 금리인상으로 은행들의 엄청난 이자수익이 예상됨에 따라 지역사회 공헌 및 시 협력사업 출연금 등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년전 금고 지정 당시 협력사업비 출연금은 11억여원으로 3년간 분납했다.

감제시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2.08.25 lbs0964@newspim.com

시는 내달중 관계 공무원 및 민간전문가 등으로 금고지정 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제출된 제안서와 관련 증빙자료 등을 검토해 항목별로 심의평가할 계획이다.

평가항목으로는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무구조의 안정성, 시에 대한 대출 및 예금금리, 지역주민 이용 편의성, 금고업무 관리능력, 지역사회 기여 및 시와의 협력사업 등 5개 항목, 19개의 세부 항목을 평가하게 된다.

차기 금고지정 약정기간은 2023~2025년까지 3년이며, 평가결과에 따라 1순위로 지정된 은행이 제1금고로 일반회계와 기타특별회계를, 2순위로 지정된 금융기관이 제2금고로 공기업특별회계와 기금(고향사랑기부금 제외)을 관리 운용하게 되며.

현재 시금고는 NH농협은행이 1금고, 전북은행이 2금고를 2020년부터 맡아 관리운용하고 있다.

lbs096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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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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