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교육청은 오는 30일까지 충북단재교육상 후보자 접수를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39회를 맞는 충청북도단재교육상은 충북교육 발전에 크게 공헌한 자를 발굴·시상하는 충북교육계 최고 권위의 상이다.
충북교육청.[사진=뉴스핌DB] |
충북교육청은 단재 신채호 선생의 얼을 기리고 충북교육 발전의 원동력으로 승화·발전시키기 위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선정부문은 사도·학술·공로부문으로 각 1명씩 도내 유·초·중등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주어진다.
수상자는 충청북도단재교육상심사위원회에서 심사를 거쳐 11월말~12월 초에 결정되며 시상식은 12월 중에 개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도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교원인사과(290-219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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