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강원 강릉시는 22일 오전 10시 2022 을지연습 최초 상황보고를 시작으로 을지연습에 돌입했다.
강원 강릉시는 22일 오전 10시 2022 을지연습 최초 상황보고를 실시했다.[사진=강릉시] 2022.08.22 grsoon815@newspim.com |
22일 시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25일까지 3박 4일간 '2022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이날 새벽 공무원 비상소집 발령 이후 오전 10시 지하1층 을지연습장에서 최초 상황보고를 받았다.
김 시장은 "이번 훈련은 5년 만에 재개되는 한미연합연습과 연계해 실시하는 연습으로 전시상황에서 위기관리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위기상황에 대비한 실전적인 연습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grsoon81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