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재난

속보

더보기

일일 확진자 20만명 넘을까...오후 9시 기준 17만5281명 확진

기사입력 : 2022년08월16일 21:45

최종수정 : 2022년08월16일 21:45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전날 8.1만명 보다 2배↑... 오후 6시보다 2.3만명 늘어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16일 오후 9시 기준 전국에서 최소 17만528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3시간 전인 오후 6시 기준 15만1357명 보다 2만3924명 증가한 규모로, 이 같은 추세면 17일 0시 기준 20만명을 넘길 가능성도 제기된다.

앞서 정부는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이달 중 하루에 최대 20만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봤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코로나19 재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광복절 연휴 영향으로 신규 확진자 수가 8만 명대로 집계된 16일 오전 서울 양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을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만4128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42명 늘어 563명을 기록했다. 2022.08.16 mironj19@newspim.com

이날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적으로 17만528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시간대 기준 전날인 15일 오후 9시(8만1663명)의 2배 이상 늘었으며, 한주 전인 지난 9일 14만6420명보다 2만8861명 증가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4만5791명, 서울 3만2523명, 인천 9057명 등 수도권에서 8만7371명(49.8%)이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8만7910명(50.2%)이 나왔다.

▲경남 1만2723명 ▲부산 9018명 ▲대구 8486명 ▲경북 7541명 ▲전남 7509명 ▲충남 7123명 ▲전북 6296명 ▲대전 6177명 ▲충북 5724명 ▲광주 5400명 ▲강원 5176명 ▲울산 3877명 ▲세종 1548명 ▲제주 1312명 등이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3시간이 남은 만큼 17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최종 확진자 수는 이보다 많아질 전망이다.

yuny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