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대전 대덕구 "캠핑소품 만들고 텐트서 공연 즐기자"

기사입력 : 2022년08월16일 14:32

최종수정 : 2022년08월16일 14:3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생태음악캠핑 페스티벌' 참가자 선착순 모집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 대덕구는 다음달 16일 대청공원 서편광장에서 운영하는 '생태음악캠핑 페스티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생태음악캠핑 페스티벌은 16일부터 대청호 대덕뮤직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총 50팀이 선착순으로 선정되며 오는 31일 후 선정된 참가자에게 개별 통지된다.

대전 대덕구는 내달 16일 대청공원 서편광장에서 운영하는 '생태음악캠핑 페스티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자료=대전 대덕구] 2022.08.16 jongwon3454@newspim.com

참가비는 텐트 대여비와 생태체험 프로그램 참가비가 포함된 금액으로 1팀(최대 4명) 기준 1만원이다. 참가 확정시 납부방법은 개별로 안내될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대청호와 생태이야기 ▲생태 OX퀴즈 ▲친환경 캠핑 소품 만들기 등 생태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 오후 6시부터는 ▲버블아트공연 ▲오빠딸밴드 ▲옥상달 및 공연 ▲별밤뮤직토크콘서트 등 음악캠핑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별밤뮤직토크콘서트에서 참가자의 신청곡과 신청 사연이 소개될 경우 커피 쿠폰이 제공된다.

음악캠핑 프로그램의 경우 사전 신청자는 제공된 텐트에서 참여 가능하며 사전 신청을 못한 경우 텐트존 뒤편 공간에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행사로 대청호와 계족산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많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생태음악캠핑 페스티벌과 대덕뮤직페스티벌을 연계해 음악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3일간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덕뮤직페스티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구청 문화관광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jongwon34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