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위메이드가 12일부터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마련된 NFT 갤러리에서 '나일' 프로젝트들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일러스트레이터 '지하'와 '로초'의 'London Underground Station 264 Genesis'가 참여해 런던에 위치한 264개의 지하철역을 작은 디지털 공간에 옮겨 픽셀아트로 재창조했다. 작품들은 향후 나일 플랫폼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사진=위메이드] |
위메이드는 구매자에게 추후 작가의 새로운 작품에 있어 보상을 부여하는 등의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디지털 아트워크로 재해석된 프렌클리의 웹3 소셜 플랫폼 'Tangled'도 감상할 수 있다. Tangled는 신개념 소셜 플랫폼으로, 플랫폼을 이용하면 생성되는 NFT 캐릭터로 친구와 함께 교류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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