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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펄어비스 "2Q 적자 지속…'붉은사막' 플레이 영상 연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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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 영업손실 42억원…적자 지속
남미 지역 '검은사막' 직접 서비스로 전환
붉은사막, 10분 플레이 영상 연내 공개

[서울=뉴스핌] 배요한 기자 = 펄어비스가 올해 2분기 영업손실을 기록한 가운데 남미 지역을 끝으로 '검은사막'의 전세계 서비스를 직접 진행하고 매출 확대에 나선다. 또한 펄어비스는 개발 중인 트리플 A급 신작 '붉은사막'의 게임 플레이 영상을 연내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11일 펄어비스는 2분기 매출액이 9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한 반면 영업손실은 42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고 밝혔다. 전분기 대비 매출액은 2.8% 증가,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이는 증권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예상한 매출 970억원, 영업이익 80억원을 하회한 수치다.

 

조석우 펄어비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022년 2분기 컨퍼런스콜을 통해 "주요 매출원인 검은사막 IP에서 발생한 영업수익은 743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8% 증가했으며, 이브에서 발생한 IP 영업수익은 17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소폭 약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2분기 영업비용은 전분기 대비 13.9% 증가한 982억원을 기록했다"며 "인건비 규모는 전분기 대비 15.9% 증가한 506억원으로 자사주를 포함한 인센티브 관련 비용이 반영됐으며, 지급 수수료는 전분기 대비 4% 증가한 214억원, 광고 선전비는 31.8% 오른 108억원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펄어비스는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2분기중 자사주를 포함한 약 80억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이는 지난해 도입한 '자사주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자사주 75억과 현금 5억을 포함해 80억원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행사 진행으로 2분기에는 마케팅 비용이 증가했다"며 "앞으로 효율적인 마케팅 비용 집행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펄어비스는 남미 지역을 마지막으로 전세계 '검은사막' 서비스를 직접 서비스로 전환하고 매출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조석우 CFO는 "'검은사막'과 '이브'는 유저 소통을 기반으로 한 업데이트에 힘입어 모두 안정적인 성과를 이어갔다"며 "검은 사막은 2분기 중 남미 지역을 직접 서비스로 전환하며 출시한 지 5년 만에 전 세계 직접 서비스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남미 시장은 절대적 시장 규모 자체는 상대적으로 크지 않지만 향후 추가적인 투자를 위해 필요하다 판단했다"며 "실제 서비스 전환 이후 매출은 300%, 신규 유저는 750% 이상 증가하며 직접 서비스로 인한 좋은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펄어비스는 3분기 검은사막 '드라카니아' 각성 및 '시즌 : 용기사' 등 공개를 시작으로 신규 업데이트 및 오프라인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펄어비스 과천 신사옥 '홈 원' 입주를 통해 업무 효율성과 협업을 높여 신작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조석우 CFO는 "올해는 검은사막을 서비스한 지 9년차로 남미를 마지막으로 전세계 직접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라며 "기존 IP의 라이프 사이클 관리에 주력하며, 신작 개발과 마케팅도 함께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모바일은 각성 클래스 야타를 출시하며 역대급 타격감으로 유저들의 호평을 받았고, 이브는 신규 유저에게 직업 선택을 도와주는 AIR커리어 프로그램을 도입함으로써 정착률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유저의 입장에서 더욱 고민하고 게임을 운영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컨퍼런스콜에서는 대작 '붉은사막'과 '도깨비'에 대한 언급도 나왔다.

허진영 펄어비스 CEO는 "붉은사막은 AAA급 콘솔게임을 목표로 개발중인 만큼, 예정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있으나 큰 진척을 이루고 있다"며 "광활한 맵안에서 높은 자유도를 구현하는데 성공했으며, 사실적인 플레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기술력도 모두 갖췄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붉은사막은 많은 콘텐츠를 기반으로 스토리의 개연성과 몰입감을 높여가며, 재미를 끌어올려 가는 과정에 있다"고 강조했다.

허진영 CEO는 최근 콘솔사를 포함한 여러 파트너사에게 붉은사막을 공개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펄어비스는 오는24일 독일에서 개최하는 '게임스컴' 행사에 비공식으로 참석해 붉은사막의 게임성을 검증받겠다는 계획이다.

그는 "출시전까지 다양한 파트너사에게 붉은사막을 공개하며,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는 한편 마케팅 방안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라면서 "올해 중 많은분들이 기다리는 10분 이상의 Play through 영상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도깨비는 이전 공개보다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oh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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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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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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