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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더블유게임즈, '아이게이밍·블록체인 게임' 본격화...하반기 성과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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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영업이익, 전망치 밑돈 418억원 그쳐
"간판게임 '더블다운카지노·더블유카지노' 콘텐츠 추가 통해 수익 개선"
"신작 및 신사업 성공이 관건"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더블유게임즈가 올해 2분기 전망치를 밑돈 418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가운데 하반기에는 간판게임 '더블다운카지노'와 '더블유카지노'를 통한 실적 반등을 예고했다. 또 영업비용 관리 및 신규 콘텐츠 도입 등을 통해 수익을 높이고, 지속 성장을 위한 발판으로 아이게이밍(온라인 카지노) 및 블록체인 게임(P2E) 사업도 본격화하기로 했다.

10일 더블유게임즈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2분기 연결 기준 경영실적으로 매출 1496억원, 영업이익 41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6%, 영업이익은 14.7% 감소한 수치로 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0.2%, 영업이익은 1.9% 줄어든 수준이다.

증권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앞서 더블유게임즈의 2분기 실적 컨센서스(증권가 전망치 평균)로 매출 1493억원, 영업이익 424억원을 제시한 바 있다.

더블유게임즈 측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률은 28%로 국내 게임사들이 최근 인건비 상승 등의 비용통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실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며 "더블유게임즈는 다양한 콘텐츠 도입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이어갈 계획으로, 올해 상반기에는 안정적인 실적과 신규 콘텐츠 도입을 통한 플레이 타임 증가 등 긍정적인 흐름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하반기는 신규 사업과 신작 개발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블유게임즈는 지난달 소셜카지노 게임 더블유카지노에 카드 콜렉션 콘텐츠 '원더 카드(Wonder Cards)'를, 더블다운카지노에는 카드 짝 맞추기 콘텐츠 '매치 메이커(Match maker)'를 추가했다. 이를 통해 더블유카지노와 더블다운카지노의 7월 원화 매출 합계액은 2분기 월 평균 대비 약 9%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최재영 더블유게임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날 열린 2022년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더블다운카지노와 더블유카지노가 7월 들어 좋은 매출 흐름을 보여주고 있어 하반기에는 분기 매출에 대한 성장이 턴어라운드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러한 메타 콘텐츠들은 유저들의 플레이타임 증대와 결제액 증대의 선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는 핵심적인 사안으로, 하반기 계절적 성수기 시즌에 맞춰 다양한 업데이트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더블유게임즈 CI. [사진=더블유게임즈]

또 "아이게이밍 B2B 분야의 경우 대표 슬롯 중 웨어울프의 영국 아이게이밍 소프트웨어 인증 절차가 완료됐고, 이를 바탕으로 20개의 슬롯 인증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대부분 더블유카지노에서 매출 상위권에 속하는 슬롯들이 대상으로, 아이게이밍 시장에서의 높은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아가 "아이게이밍 B2C 분야의 경우 영국 현지 어드바이저를 통해 온라인 카지노를 운영하는 업체를 위주로 (인수합병)을 검토하고 있다"며 "인수 이후에는 자체 카지노 운영을 통해 아이게이밍 사업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블유게임즈는 블록체인 P2E(Play to Earn) 게임인 '스킬 게임'도 올해 4분기 출시하기로 했다. 현재 게임 테스트가 가능할 정도로 개발을 마친 상황으로, 게임 시장에서 가장 많은 인기가 높은 빙고, 솔리테어로 출시할 예정이다.

증권가는 더블유게임즈의 하반기 실적은 아이게이밍과 블록체인 게임의 흥행이 성패를 좌우할 것으로 보고 있다.

[자료=더블유게임즈]

이규익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소셜카지노 시장 5위 게임사로 2017년 4월 더블다운인터액티브 인수 이후 소셜카지노 시장 2위까지 올라섰지만, 기존 소셜카지노 게임을 통한 성장은 제한적"이라며 "신작 및 신사업의 중요성이 높아진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프앤가이드는 더블유게임즈의 2022년 연간 실적 컨센서스(증권가 평균 전망치)로 매출 6098억원(전년비 2.29% 감소), 영업이익 1760억원(전년비 7.56% 감소)을 제시했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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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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