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전주시가 11일 오후 1시10분 현재 호우경보에 포함됐다. 이로써 전북도내 호우경보 지역은 군산·김제·부안·익산 등 모두 5시군으로 늘었다.
또 완주·진안지역은 전날 오후 7시30분, 고창·무주·임실·정읍 등 4개 시군은 이날 낮 12시 10분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뉴스핌=전주] 홍재희 기자 = 전주시에 11일 오후 1시10분 호우경보가 발효됐다. 2022.08.11 lbs0964@newspim.com |
이날 오후 1시 현재 누적 강수량은 군산 190㎜, 익산 120㎜, 전주 94.5㎜, 완주 101㎜, 김제 75.5㎜, 부안 73.2㎜ 등을 보인 가운데 전북 평균 58.5㎜를 기록했다.
전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인명피해 우려지역 2544개소에 대해 예찰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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