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청대학교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이 국비지원으로 운영된다.
충청대는 오는 22일부터 진행되는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 제 5 기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11일 밝혀다.
충청대 상징탑. [사진 = 뉴스핌DB] |
수강생 가운데 국민내일배움카드 소지자는 국비지원을 받을 수 있다.
충청대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은 도내에서는 유일한 산림청 지정 신람교육전문가 육성 과정이다.
이번 국비지원 과정에는 40명을 모집하며 국민내일배움카드 소지자는 교육비의 65%를 지원 받는다.
도내에서 산림교육전문가 과정이 국비지원으로 운영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교육기간은 오는 12 월까지 주 3 회(주중 2회. 주말 1회 ) 실시된다.
조경희 유아숲지도사교육원장은 "자격을 이수한 수강생들이 충청권 곳곳에 있는 유아숲체험원과 유아교육기관 등에 취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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