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스핌] 문미선 기자 = 금요일인 5일 제주는 최고체감온도가 35도까지 오르는 찜통더위가 계속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후에 산지와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mm 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6~27도, 낮 최고기온은 31~34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제주도 북부, 동부, 서부에 폭염경보, 제주도남부와 추자도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돼 당분간 무덥겠고, 밤 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폭염으로 인해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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