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립합창단의 정기연주회가 오는 9일 삼척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삼척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사진=삼척시청] 2022.08.04 onemoregive@newspim.com |
4일 시에 따르면 "한여름 밤의 합창"을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연주회는 삼척시립합창단의 혼성가곡 및 다양한 구성의 합창과 색소폰 사중주단 "콰르텟앤(Quartet &)", 명지대학교 음악학부 교수 "BASS 김요한 교수"가 특별연주자로 출연한다.
박수옥 문화홍보실장은 "삼척시립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지난 코로나와 무더위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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