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강원본부는 2일 횡성시니어클럽과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철도 강원본부와 횡성시니어클럽이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한국철도 강원본부] 2022.08.02 onemoregive@newspim.com |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노인 일자리 창출과 관련한 연대 및 상호 협력 사업에 대해 적극 협조하고 정보교류 등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횡성시니어클럽은 KTX횡성역에 '아름다운 매점'을 설치해 노인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신화섭 강원본부장은 "지역의 노인일자리 창출 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을 이룰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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