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도는 내달 30일까지 도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수행기관 105개소에 대하여 일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올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효율적 관리 및 내실 있는 운영 도모를 위해 수행기관의 사업추진 현황에 대한 지도점검키 위한 것이다.
전북도청사 전경[사진=뉴스핌DB] 2022.08.02 obliviate12@newspim.com |
또 지자체 지도점검 결과는 향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제도개선 및 정책방향 수립, 사업평가 등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점검사항으로는 도는 시군별 수행기관 공모 및 심사 관련 자료 확인 후 적정성을 검토한다.
시군은 수행기관별 현장 방문하여 참여자 모집 방법‧선정기준, 사업 추진실적, 보조금 집행 관리, 수행기관 전담인력 활용 적정성 등 사업수행 전반에 관한 사항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아울러 이번 사업 수행기관에 대한 점검결과 후 후속조치로 시정, 기관주의, 기관경고, 사업 중단 등을 실시하고 2023년 사업운영에도 적극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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