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릉시장직 인수위원회는 1일 백서를 발간하고 공개했다.
강릉시청[뉴스핌DB]2020.7.23 grsoon815@newspim.com |
인수위에 따르면 이번 인수위 백서는 인수위의 활동과 의미를 정리하고 지난 6월 7일부터 7월 20일까지 44일간의 주요활동 내용과 성과를 수록했다.
내용은 민선8기 새로운 비전과 목표, 인수위 구성, 활동과 정책, 분야별 공약과제, 정책과제와 개선권고안, 인수위 예산결산내역으로 구성했다.
인수위는 인수위원 5명, 파견 인원 6명으로 자문위원 없이 인적구성을 대폭 줄여 인수위 규모를 최소화하면서, 전문성을 중심으로 운영했다.
인수위는 강릉시 조직의 안정화에 중점을 두고 당선인의 원활한 정책구상 지원 등 인수위 본연의 역할에 충실했다. 실용적이고 효율적인 사무분담과 시민, 강릉시, 위원 간 지속적인 소통으로 완성도 높은 업무를 추진했다.
인수위 백서는 강릉시 각 부서, 읍면동, 산하기관 및 국가기록원 등 기관단체에 배포되며, 강릉시 홈페이지에도 게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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