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경북의 2023년도 공립 유·초·중등교사 임용시험이 사전 예고됐다.
29일 대구.경북교육청에 따르면 대구의 공립학교 교사 선발 인원은 유치원 3명, 초등 30명, 특수 19명, 중등 74명 총 126명이다.
또 경북의 선발 예정인원은 유·초등 412명, 중등 301명 등 713명이다.
대구시교육청사 전경[사진=뉴스핌DB] 2022.07.29 nulcheon@newspim.com |
대구.경북교육청은 유·초등의 경우 9월 14일 시행계획 공고를 시작으로 10월 3~7일 원서를 접수한다.
이어 11월 12일 1차 시험을 치른다.
2023학년도 임용시험부터 '인문정신 소양평가'가 폐지돼 2차 시험 과목이 축소되는 등 응시생들의 부담이 한결 완화될 전망이다.
중등의 경우 10월 5일 시행계획 공고를 시작으로 10월 17~21일 원서접수 후 11월 26일 1차 시험을 치른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교육청과 경북도교육청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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