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진안군은 29~31일 서울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진안고원 명품수박 판촉행사를 벌인다고 29일 밝혔다.
전춘성 진안군수와 정미경 농협진안군지부장을 비롯 농협조합장, 조공법인 대표 등이 판촉행사장을 찾아 직접 행사에 참석해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진안 고원수박[사진=뉴스핌DB] 2022.07.29 lbs0964@newspim.com |
진안고원 명품수박은 해발 350m 이상 고랭지의 큰 일교차와 풍부한 일조량을 바탕으로 과육의 속이 꽉 차고, 식감이 아삭아삭한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기후적 특성에 따라 출하시기가 타 지역 생산 수박보다 늦어 더 오랫동안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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