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양양의 관광명소인 낙산해변을 무대로 2022 낙산비치 버스킹 썸머시즌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
29일 양양문화재단에 따르면 낙산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과 지역민들에게 낙산해변에서 또 하나의 즐거움과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일상 거리공연을 마련했다.
양양군 낙산 비치 버스킹 포스터.[사진=양양군청] 2022.07.29 onemoregive@newspim.com |
양양문화재단은 지난 5월부터 매주 토요일에 '2022 양양 낙산비치 버스킹' 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와 연계해 '2022 양양 낙산비치 버스킹: 썸머시즌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
썸머시즌 버스킹은 이날부터 8월 7일까지 매일 오후 6시~8시까지 낙산해수욕장 입구 광장에서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 공연 40팀이 참여한다. 8월 7일 이후에도 매주 토요일 '2022 양양 낙산비치 버스킹' 공연은 계속된다.
오는 10월 중에는 양양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2 낙산비치버스킹 공연 영상 콘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onemoregive@newspim.com